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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박신혜

현빈X박신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첫방부터 터졌다 '시청률 7.5%'

타레카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라는 곡이 있어 급 관심을 가지고 본 드라마인데요

생각보다 재미있는 드라마더군요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1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닐슨 코리아 기준 평균 7.5% 최고 8.5%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투자회사 제이원의 대표 유진우(현빈)가 마법이라 부르기에 손색없는 AR 게임을 발견하고, 

낡고 오래된 보니따 호스텔의 주인 정희주(박신혜)와 인연을 맺게 되는 이야기가 짜임새 있게 그려졌습니다. 


오프닝부터 누군가에게 쫓기듯 정신이 없던 정세주(EXO 찬열)가 총을 맞고 사라지는 등 사건의 전말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고, 아름다운 그라나다의 전경과 섬세한 CG로 구현된 영상으로 매 순간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대서사시의 막을 올렸습니다.


그룹 엑소 찬열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특급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찬열은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천재 프로그래머 정세주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첫 화에서는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모습으로 공포에 질려 있던 정세주가 그라나다행 기차 안에서 의문의 권총 소리와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이야기가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정세주는 자신이 만든 AR 게임을 차형석(박훈 분)이 100억을 준다고 했지만 팔지 않고, 유진우(현빈 분)와 거래하고 싶다고 전화를 걸어 보니따 호스텔에서 보자는 말을 전한 뒤 실종돼, 앞으로 어떻게 사건이 이어질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