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입양한 두딸

배우 이아현이 두 딸을 입양한 사실을 몰랐네요... 두 딸을 가슴으로 키우는것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탈출3에서 배우 이아현이 방송 이후 달라진 삶을 언급했는데요...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3'에는 이아현이 입양한 두 딸 이유주 양, 

이유리 양과 함께 한 일상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MC박미선은 이아현에 "오랜만이다. 지난 방송이 난리가 났다"라고 하니

장영란 또한 "댓글이 장난 아니다. '엄마 노력이 대단하다', 

'아빠가 자상함의 끝판왕이다'라고 하더라"며 맞장구치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이아현은 "방송 후 주변에서 남편 이야기만 한다"라며 "'나는 어떠냐'고 물어보니

 '너는 독해 보인다. 그렇게 키우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 대답했습니다. 

이후 공개된 방송에서 이아현은 딸 유주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고 싶다고 하자 

흔쾌히 허락했다. 가족들은 단란히 모여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었으며, 서로 장난을 치고 화기애애했어요.

이아현은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피겨 국제 심판이 꿈이라는 딸 유주 양의 체중 감량을 위해 

혹독하게 관리했으며, 이아현은 가족 모두가 치킨을 먹는 상황임에도 딸에게는 닭가슴살을 

주거나 다이어트 특제 도시락을 만들어주는 등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장영란은 이아현의 달라진 모습에 "이런 건 먹게 하냐"며 물으니이아현은 "방송 후 좋아졌다.

자율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한다. 고 하네요..

다이어트.. 닭가슴살 먹는 일이 쉬운게 아니더군요... 닭가슴살은 먹기좋게 

정성을 담아서 요리를 해야하는데 다이어트중에 정성을 담는다는건 쉬운일이 아니죠..

운동이 최고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