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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낸시랭 남편 왕진진(전준주)

빛나는사람 2018. 10. 10. 13:32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병원으로 후송되었는데요.. 지인에 의하면 그는 자살시도를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왕진진은 10일 새벽 용산구 자택 욕실에서 목에 붕대를 맨 채 의식을 잃은 상태로 지인에게 발견돼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왕진진은 응급처치 후 의식을 잠시 찾았지만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왕진진의 지인은 “왕진진과 식사 후 함께 자택으로 갔는데 (왕진진이) 화장실에 가겠다고 한 후에 오랫동안 나오지 않아 문을 열어보니 의식을 잃은채 누워있었다”며 “최근 우울증을 호소하는 등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워했다”고 말했는데요... 사고 당시 부인 낸시랭은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낸시랭은 지난달 20일 남편 왕진진이 부부싸움 중 방문을 부시는 등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신고되어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바 있었죠... 


왕진진은 지난달 20일 자정께 서울 용산구의 자택에서 둔기 형태의 물건으로 문을 부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이에 경찰은 4일 전준주를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당시 전 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였으며 부부싸움 중 낸시랭에 대한 물리적 폭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낸시랭과 왕진진은 지난해 12월 27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습니다.



낸시랭은 지난달 발생한 부부싸움 사건 직후 변호사를 선임하고 전준주에 대한 처벌 의사를 밝히며 법적 공방을 예고했지만 현재는 전준주의 사과를 받고 화해를 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란 말이 있죠..  

화해를 하고 또 이런 일이 생기니 안탑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