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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빛나는사람 2018. 12. 2. 04:56

1일 첫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라는 드라마가 현빈과 박신혜 주연으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타레가 의 연주를 너무도 좋아했었죠

트레몰로 주법로 연주하는데 언제들어도 감미롭고 아름다운 연주곡입니다.


그런데 드라마 제목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으로 방영되어서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

드라마에 뭍혀 버리니 좀 안탑깝긴 합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면 드라마 검색이 될테니까 나의 소중함이 뒷전이 되어버리는 듯한 아쉬운 느낌이 드는 슬픈현실이 되어버렸네요


어쨋든 이 제목때문에 드라마를 보게 되었네요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 중인 현빈의 나이가 화제입니다.

현빈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이며, 현빈과 호흡을 맞추는 박신혜의 나이는 1990년생 29살로 두 사람은 9살 차이가 나죠.



내용인즉,

1일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유진우(현빈)와 정희주(박신혜)의 첫 만남이 그려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앞서 유진우는 천재 프로그래머 정세주(찬열)가 만든 AR 프로그램에 호기심을 갖고 스페인 그라나다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호스텔 운영자인 정희주를 만나게 됩니다.


유진우는 스마트 렌즈를 끼고 AR 게임에 접속합니다. 정세주가 만든 프로그램을 파헤치기 위해 레벨1부터 열심히 퀘스트를 수행해 나갔다. 강한 중독성을 가진 프로그램에 유진우는 프로그램의 가치를 100조 원대로 여겼습니다.



이어 자신과 얽힌 정희주가 사라진 정세주의 누나였다는 사실을 안 유진우는 '희주는 세상을 바꿀 혁신적 미래의 권리를 갖게 됐다. 자신이 그런 공주인 줄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미소를 짓는데.....,


 3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현빈과 ‘믿고 보는’ 박신혜의 조합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킬 드라마

 스페인 그라나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사람의 감정 변화와 AR(증강현실)을 도입해 신선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매번 로맨스 작품을 통해 진가를 발휘한 현빈의 역할도 흥미를 유발합니다. IT 투자회사 ‘제이원 홀딩스’의 대표이자 공학박사인 ‘유진우’. 


남다른 감각과 추진력으로 젊은 시절부터 사업에 성공했지만, 믿었던 절친의 배신과 두 번의 이혼으로 남모를 아픔을 간직한 캐릭터입니다. 



자신의 전부인과 결혼한 절친은 계속해서 그의 인생에 연관되고 알콜중독 아이돌 출신 부인과는 이혼 소송 중이다. 때문에 향후 그가 스페인 그라나다에 위치한 ‘보니따 호스텔’의 주인 박신혜와 어떻게 사랑에 빠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좋은 드라마로 만들어서 기억속에 아름답게 저장되어 있는  '타레가의 아람브라 궁전의 추억'이 훼손되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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