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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탕웨이 김태용 썸머

빛나는사람 2018. 10. 18. 19:37

탕웨이, 김태용 부부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펑황넷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중국 선전에서 쇼핑몰,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온라인에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탕웨이의 옷차림. 탕웨이는 검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김태용 감독의 팔짱을 끼며 걷고 있네요


또 다른 사진에서는 탕웨이와 김태용이 옷가게에서 들러 옷을 고르고 있으며..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쇼핑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탕웨이와 김태용은 지난 2014년 7월 결혼해서 딸 썸머를 얻었죠



탕웨이는 17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남편인 김태용 감독과 딸 썸머와 함께 호주 멜번에서 근황을 올렸습니다. 

탕웨이는 "꽃 한 송이, 부녀, 세 사람"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호주 해변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딸 썸머가 머리에 꽃을 꽂은 모습, 김태용 감독이 딸을 목마 태운 모습,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딸 썸머가 발을 겹친 모습 등이 담겼는데요.. 행복한 세 가족의 모습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탕웨이 가족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딱 맞춰서 나왔네요 ㅎㅎ

탕웨이는 2019년 방송 예정인 '대명황비'로 중국 드라마에 복귀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