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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늘은 맑고 깨끗하네요.. 오전에는 시원하더니 이내 더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39도에 육박하던 무더위에 비하면 너무나 감사한 날씨입니다. 


마곡지구 바로옆 송정역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분양정보를 안내하겠습니다.






지난해 6.3주택법이 개정되면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장’에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주택법 개정을 통해 안정성이 한층 강화되고 투명성이 높아지면서 지역주택조합의 사업 속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보다 가파른 주택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서울권역에서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받고 있습니다.  





그 간 지역주택조합은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 못했는데요... 토지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이 늦춰지거나 사업자체가 무산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 이러한 지역주택조합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국회)가 지난해 6월에 주택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6.3 주택법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조합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추진위원회가 조합원을 모집하려면 일정요건을 갖추고 관할 시ㆍ군ㆍ구청장에서 신고필증을 교부 받아야 합니다. 신고필증이 있어야만 조합원의 모집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자금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조합원들의 계약금을 신탁사에서 맡아 운용하고, 개인적인 사정에 의한 조합원 탈퇴도 가능해졌습니다.  





6.3 주택법 개정이후 지역주택사업의 단점은 점점 보완되고 주변시세보다 10~20%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해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여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 조합원들이 사업주체이기 때문에 사업자의 이윤이 고스란히 조합원들의 몫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가능한 구조입니다. 






특히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서울 서남권의 대표적인 개발지역인 마곡지구 인근에 사업지가 있 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송정역 서희 스타힐스’로 이 단지 역시 토지확보가 되어있어 조합원 모집이 더욱 수월해졌습니다.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이 이뤄지는 마곡지구는 현재 LG그룹, 코오롱그룹, 롯데그룹 등 굵직한 대기업 뿐 아니라 유관기업을 포함해 약 1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또, R&D센터 및 첨단 지신산업단지를 2020년까지 조성할 계획으로 이 곳에 넥센타이어, 에쓰오일, 이랜드 등도 입주 예정입니다. 





대규모 업무시설이 들어오는 마곡지구에 인접해 직접적인 배후 주거지로 관심 받는 ‘송정역 서희 스타힐스’는 조합원 모집이 임박했습니다.  





최근 급등세와 비교해 보면 주택가격은 굉장히 저렴하다. 송정역 서희스타힐스는 3.3㎡당 1600만원대로 마곡지구와 격차가 상당하다. 2017년 입주한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 전용 84㎡의 경우 올해 2월 실 거래가가 9억5000만원, 3.3㎡당 2878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마곡지구 일대가 급등세를 보이며 이 단지의 매물가격은 모두 11억~12억선으로 나오고 있어 마곡지구 내 아파트 가격이 수개월 동안 2억원 전후 올라, 최근 매물기준 3.3㎡당 3400만원대에 나타내고 있다. 위 사업지의 거의 반 토막 수준입니다.  









여기에 마곡지구 내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 되지 않은 상황에서 마곡지구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해당단지 역시 현재 주변아파트와 갭 메우기로 인한 시세차익뿐 아니라 추가 상승세가 예상됩니다.  


이 단지는 입지조건도 좋다. 5호선 송정역, 9호선 공항시장역을 도보권으로 이동할 수 있어 교통망이 우수하고, 주변에 롯데몰 및 백화점, 마트, 영화관, 호텔까지 생활편의시설이 수월합니다.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소형위주로 공급한다는 것. 전 주택형이 중소형으로만(전용 40~84㎡) 구성된 지하3층~지상 15층 5개동 총 480가구 규모의 아파트인데요...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분위기 속에서 마곡지구로 입사하는 젊은 층을 흡수하기 위한 맞춤형 단지입니다.  


‘송정역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은 사전예약후 방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