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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단체실손보험 개인보험으로 전환

빛나는사람 2018. 12. 1. 01:00

단체실손보험 개인보험으로 전환 12월부터 퇴직후에 가능


다음 달부터 직장인들이 퇴직할 때 회사가 든 단체 실손보험을 개인 실손보험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개인 실손보험에 이미 가입한 사람이 취직해 단체 실손보험에 들게 된 경우엔 개인 실손보험을 일시 

중지할 수도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렇게 단체 실손보험과 개인 실손보험 간 연계를 강화하는 제도를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퇴직 후 새로 개인 실손보험에 들기 전까지 혜택이 끊긴다는 것. 이번 제도가 시행되면 퇴직 후에도 

실손보험의 보장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내년 실손보험료가 평균 7% 오를 전망입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최근 실손보험료 책정기준이 되는 참조요율을 각 보험사에 공지했다. 보험사들은 참조요율을 바탕으로 각사의 손해율, 과거 5년간 손해율 추이 등을 반영해 내년 보험료 조정폭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생명보험 인상률은 8.7% 수준으로 통보했다. 올해 매달 1만2651원을 냈다면 1만3755원을 내야 합니다. 손해보험 실손보험료는 내년에 평균 5.9% 오릅니다. 올해 매달 1만4,861원의 보험료를 냈다면 내년에는 1만5,745원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손해보험의 실손보험료는 내년에 평균 약 5.9% 상승한다. 올해 매달 1만4,861원의 보험료를 냈다면 내년에는 1만5,745원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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