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연1.50%로 동결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1.50%로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또다시 연 1.50%로 동결했습니다.

 

8월 31일 오전 한은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정대로 미국이 이달 중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하면 한·미 금리 역전 폭이 더 확대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11월 금리인상을 단행한 이래 여섯 번째 동결인데요...

기간으로 보면 9개월째 기준금리가 유지되는 셈이네요... 미국이 9월 중 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면

미국 기준금리는 2.0~2.25%가 되는군요...

 

 

한·미 금리차는 0.50%포인트에서 0.75%포인트로 확대됩니다. 해외자본 이탈 등으로 금융시장이

불안해질 여지는 계속 남게 됐습니다. 금통위는 이날 “경제가 대체로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설비·건설투자와 고용 부진 때문에 경기를 더 점검해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해선 당분간 1%대 중반 수준을 보이다가 오름세가 확대되면서

목표 수준(2%)에 근접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금통위는 연내 인상 가능성은 계속 열어놓을 모양새입니다. 지난달 회의에서 소수 의견을 낸

이일형 위원이 이날 회의에도 인상 소수 의견을 밝혔습니다.

 

 

미국이 다음에 금리를 올릴것이 확실하다고햇는데도 동결했다는것은 지금 경기가 정말 좋지

못하다는 것을 뜻하는듯 하네요

반도체정도빼고는 제조업극심한 부진을 면치못하고 있는데 특히 자동차 선박 건설등은 많은

하청업체및 많은 인력이 필요로한것인것만큼 경제에미치는 영향력이 큰거 아닐까 싶습니다. 

부동산 박살났고 실업자 대량생산중이고 자살자 양상하고그나마 유지하던 수출우위조차

이제 슬슬 세계경제의 둔화및 남미나 터키등의 악제는 남에 이야기가 아닌듯한 불안감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