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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전현무 한혜진 결별

빛나는사람 2019. 3. 7. 12:01

전현무 한혜진 결별소식에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이유야 다 있겠지만 어쨋든 두사람의 이름이 대중의 관심속에 계속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현무 한혜진은 많은 이들이 아는 한 프로에 같이 나오며 만남이 이어졌지요.


더욱이 방송적으로도 재미를 보장하는 두사람이였기에 아쉬워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인터넷상으로 여전히 많은 이들은 진심어린 응원글과 위로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방송인 전현무, 모델 한혜진이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을 했습니다. 

좋은 동료로 남게 됐다는 두 사람. 하지만 결별은 두 사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나 혼자 산다'를 향한 걱정이 쏟아지는 것입니다.

 

전현무, 한혜진은 6일 소속사를 통해 결별을 발표했는데요. 양측 소속사 측은 준비한 보도자료를 배포해 결별을 알렸습니다. 

  

소속사 측은 결별이 사적인 부분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먼저 알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그 이유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함께 출연 중이던 '나 혼자 산다'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두 사람은 "출연 중이었던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8일(금)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방송인인 만큼 바송인으로 좋은 모습도 약속했습니다. 양측 소속사 측은 "전현무 씨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모델, 방송인 한혜진으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혼자 산다 제작진은 "그동안 무지개 회원으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던 전현무, 한혜진 회원이 이번 주 금요일(3월 8일) 방송 출연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지게 됐다"면서 "두 사람은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으로 인해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당분간 저희 제작진은 두 회원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 앞으로도 '나 혼자 산다'를 아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건강하고 즐거운 웃음 드릴 수 있도록 무지개 회원들과 저희 제작진은 최선을 다하겠다"꼬 전했습니다.


덕분에 '나혼자 산다' 프로를 즐겁게 봤는데 아쉽기도 하지만 두분 각자 좋은 사람만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