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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대전동물원 퓨마 탈출

빛나는사람 2018. 9. 18. 18:13

속보 입니다.




대전동물원 퓨마 한마리가 탈출을 했다고 합니다.

보문산 근처 사시는분들 또 근처 놀러가신분들 조심들 하세요

대전 동물원에서 퓨마 1마리가 탈출 했다고 긴급 재난 문자가 왔습니다.


대전 동물원인 오월드에서 퓨마 한 마리가 탈출한 것으로 추정돼 대전시가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습니다.

동물원 측은 우리에 있어야 할 퓨마가 보이지 않아서 탈출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퓨마가 탈출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보문산 일원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과 퇴근길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전 동물원

대전시 중구 보문산 공원에 2002년 설립되었으며 2개의 사파리와 주제별 사육장에 130여 종 600여 마리의 동물이 있다. 한국 늑대, 따오기 등 20여 종의 한국 천연기념물 듣을 볼 수 있다. 식물원, 놀이 시설, 산림욕장, 공원 등이 통합된 종합테마 공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전 동물원 [Daejeon O-world, 大田動物園]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전시관, 굿모닝미디어)

이동물원은 대전시 중구 사정동 보문산 공원에 있는 시립 공공 동물원이다. 2002년 천연기념물 종 보존 및 번식 사업, 동물체험 및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아프리카 사파리, 마운틴 사파리 등 2개의 사파리와 각종 동물 사육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양 동물, 맹수류, 조류, 유인원, 낙타 등 130여 종 600여 마리의 동물이 있다. 


아프리카 사파리에서는 버스를 타고 아프리카 검정 곰, 사자, 벵갈호랑이, 아시아 코끼리, 그물무늬 기린, 그랜트 얼룩말, 타조, 일런드, 겜스북, 과나코, 흰오릭스, 북극여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마운틴 사파리는 무플론, 바바리 양, 붉은 사슴, 몽골 야생말, 사불상, 엘크, 돌산양, 미니나귀, 히말라야타알 등을 방사하여 관람객이 먹이를 주며 관찰할 수 있다. 15m 높이의 인공암벽도 있고 야생 늑대도 볼 수 있다. 



동물원은 특화된 동물들을 보여주는 스페셜 동물관도 마련하고 있다. 몽키 빌리지에는 다람쥐 원숭이, 알라꼬리 여우원숭이, 데브라자 원숭이, 필리핀 원숭이, 일본 원숭이 등이 있다. 육식동물 사육사에서는 한국 표범, 퓨마, 재규어, 얼룩하이에나 등을 볼 수 있다. 코아티, 미어캣과 라쿤(아메리카 너구리) 등도 별도 스페셜관에 있다.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멸종되어 가는 한국 천연기념물의 복원 사업을 벌여 느시, 참매 등 총 22종의 천연기념물을 보유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시범사육장에서 황새, 흰따오기, 검은머리 흰따오기, 붉은볼 따오기, 한국 늑대 등을 볼 수 있다. 


자아넨 염소, 흑염소, 면양, 노랑아나콘다프레이리독, 붉은발거북, 이구아나, 인도왕뱀, 줄무늬스컹크, 거위, 기니픽, 구렁이 등 있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어린이 동물원도 마련되어 있다. 사육사들이 물개와 코아티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실내 상설전시관에는 식인 조개, 삼엽충, 공룡알, 암모나이트, 물고기 화석, 나무 화석 등을 전시하는 화석 전시관과 수석전시관이 있다. 


특별전시관에서는 몸무게 최대 300kg에 평균 수명이 150~200년에 이르는 세계 최대, 최장수 거북인 알다브라 육지거북 암수 한쌍을 전시하고 있다. 대전 동물원은 2009년 5월부터 식물원 플라워랜드, 놀이 시설 조이랜드와 통합되어 공원과 삼림욕장, 야외공연장 등을 갖춘 오월드 종합테마공원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