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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치주염(풍치) 증상과 치료

빛나는사람 2020. 1. 1. 02:25

치주염이 있으면 먹고싶은 음식들을 다 먹는다는게 참 힘든일입니다.

특히 갈비나 좀 질기고 딱딱한 음식들은 그림의 떡이 되는 지경까지 가게 됩니다.

치주염이 있으면 잇몸이 자주 붓고 이가 시리기도 하죠. 한번 치아로 인해 고생해본분들은 건강한 치아를 가진 사람을 보면 치아만 눈에 띄게 됩니다.

치주질환이란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치은과 치주인대 및 치조골 등 치아 주위조직에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잇몸의 겉표면(연조직)에만 염증이 국한된 형태라면 치은염, 잇몸뼈까지 염증이 진행된 형태라면 치주염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치주염은 그 정도가 비교적 가벼워 스케일링 만으로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치주염일 경우 치과에서 잇몸치료를 받아야만 치료가 가능합니다.



치주치료가 필요한 증상

앞서 언급했듯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여기는 잇몸이 붓고 피나는 증상은 대표적인 치주 질환의 초기 증상이죠.. 그 외에도 잇몸과 치아 사이에 고름이 나오거나 음식물을 씹을 때 통증, 입 냄새 등등 그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 또한 치주 질환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간혹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염증이 발생해 치주질환이 이미 진행된 경우도 발생하고, 제때 치료가 되지 못해 증상이 악화될 경우 치아가 흔들리다 상실되기도 합니다.


잇몸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양치할 때나 물 마실 때 이가 시려요.

잇몸이 내려앉았어요.

입 냄새가 심하게 나요.

치아가 흔들려요.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고름이 나요.

잇몸이 항상 부어있고 간지러울 때가 있어요.


구강에 이상 증상이 생겼거나 검진을 받고 싶어 치과에 내원하게 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파노라마 엑스레이 촬영입니다. 잇몸 치료도 이와 마찬가지로 치료 전 파노라마 촬영으로 치주염을 진단하는데 구강 상태에 따라 3D CT 정밀 분석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잇몸 상태와 염증 정도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잇몸치료가 진행됩니다.



잇몸치료 방법

치과치료를 꺼리는 이유 중 하나가 치료 과정이 힘들었고 아팠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잇몸치료도 이에 포함됩니다. 기존의 잇몸치료 방식은 메스를 이용해 잇몸을 절개하고 치아 뿌리, 잇몸 속의 염증을 제거한 후 사이 공간을 인공뼈로 채워 봉합하는 수술적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 잇몸 치료가 가능한 키레이저 장비를 이용해 염증을 선택적으로 조사하여 원인균 제거가 가능해졌습니다. 키레이저 치주치료는 잇몸 절개가 필요하지 않아 기존의 수술 치료 보다 통증과 출혈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며 치료 기간 또한 짧아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잇몸치료 순서

1. 잇몸이 붓고 피나는 등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라도 발생했다면 정확한 검사를 위해 치과에 내원합니다.

2. 파노라마 촬영을 통해 정밀 진단합니다. (구강에 따라 3D-CT 촬영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과 세균을 제거합니다.

4. 키레이저 장비를 이용해 잇몸치료를 시행합니다.

5. 치료 후 호전된 잇몸 상태를 체크하고, 꾸준한 정기검진으로 잇몸을 관리합니다.


잇몸치료 후 사후관리

치아와 잇몸은 한 번 치료했다고 해서 호전된 상태가 평생 지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꾸준한 사후관리로 이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잇몸 염증은 잘못된 칫솔질이나 치아와 치아 사이의 이물질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끼어있는 음식물 등에 의해 발생하곤 합니다. 치료가 끝났다고 해도 잘못된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염증은 언제든 재발될 수 있고 재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해 검진 및 스케일링 받을 것을 권합니다.


앞서 언급한 증상을 겪고 있다면 잇몸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니 더와이즈치과병원에 방문해보세요. 잇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땐 빠른 시일 내에 치과에 방문하여 자연치아를 오래 보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