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활정보

공항장애 초기증상과 원인

빛나는사람 2020. 2. 16. 14:48

공항장애 초기증상과 원인

공항장애를 격는사람들이 생각보다 주변에 많은것을 봅니다. 공항장애는 겪어보지 않으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른다고 하는데요. 이런 고통스러운 증상이 왜 나타나는 것인지, 그 원인이 무엇인지, 또한 공항장애의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황 장애란 심한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되는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의 하나입니다. 예전에는 일반인들에게 공황장애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요즘은 여러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것을 밝히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공황발작의 증상


공항장애 초기증상을 겪은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아침에 차를 몰고 출근을 하던 중 갑자기 가슴이 뛰면서 숨이 막히는 것 같고, 손발이 저리면서 온 몸에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들었습니다. 이분은 너무 고통스러워서 이대로 있다가는 당장 죽을 것 같은 공포감에 휩싸여서 차를 갓길에 세우고 119에 연락하여 응급실로 갔습니다. 그러나 응급실에 도착하여 잠시 기다리는 동안 증상은 가라앉았고 이후 시행한 여러 가지 검사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이러한 증상은 이후 몇 번 반복되었고 매번 응급실에서는 몸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말을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자 A씨는 다시 이러한 상황이 생길까봐 두려워졌고 그 두려움 때문에 혼자서 운전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병원 응급실에는 정신과에 가보라는 권유를 받았지만 응급실에서 자신의 병을 찾지 못해 그러는 것이라 생각하고 여러 병원을 돌아다니며 검사를반복하였지만 매번 특별한 이상은 없다는 말만 반복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공항장애 초기증상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어지럽고 휘청휘청하거나 졸도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맥박이 빨라지거나 심장이 마구 뛴다.

손발이나 몸이 떨린다.

땀이 난다.

누가 목을 조르는 듯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메슥거리거나 토할 것 같다.

딴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거나 자신이 내가 아닌 듯한 느낌이 든다.

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되는 느낌이 든다.

화끈 거리는 느낌이나 오한이 든다.

가슴 부위에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낀다.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낀다.

미쳐버리거나 스스로 통제를 할 수 없게 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위에서 열거한 증상들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점점 심해져서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하는 경험을 하셨다면 당신은공황발작을 경험하신 것입니다.


대개의 공황발작은 10분 이내에 급격한 불안과 동반되는 신체증상이 정점에 이르며, 20~30분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증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공황장애 환자들도 하루 종일 늘 공황발작을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의 빈도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큰데 1년에 몇 차례만 나타나는 경우도있지만 심할 경우 하루에 몇 번씩 공황발작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공황발작이 없는 동안에도 다시 공황발작이 나타나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게 되는 예기불안이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많은 환자들이 A씨와 같이 공황발작의 고통보다 예기불안의 고통 때문에 생활에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를 경험하게 됩니다.




공황장애의 진단

공황장애는 반복적이고 예기치 못한 공황발작이 존재해야만 합니다. 또한 공황발작과 더불어 또 다른 발작이 올까봐 계속 염려하거나 공황발작이나 그 결과의 함축된 의미(예를 들면 스스로에 대한 통제를 잃어버리거나 심장 발작이 오지 않을까)에 대해 걱정하거나 공황발작과 관련되어 행동의 뚜렷한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습관성 물질이나 약물, 일반적 신체적 상태(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직접적인 증상이 아니어야 하고 사회공포증, 특정공포증, 강박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분리불안장애와 같은 다른 정신 질환에 의한 것이 아니어야 합니다.


공황장애로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같은 관상동맥질환의 가능성, 갑상선이나 부갑상선 질환, 간질, 갈색종, 전정신경질환,저혈당증, 심실상성 빈맥 등의 신체 질환을 감별하여야 하며, 정신 질환으로는 주요우울증, 범불안장애, 사회공포증, 정신분열병, 신체형장애,경계성 인격장애, 적응장애 등을 감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증상을 보시고 섣불리 판단하시지 마시고 정신과 전문의와의 진료를 통해 진단을 받으십시오.


공항장애의 원인

그렇다면 이런 공황장애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공황장애를 많은 분들이 공황장애가 마음이 약하고 겁이 많아서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심약한 사람이 아닌데 내가 공황장애에 걸릴 수는 없다 ’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검사를 해보면 몸에 아무런 이상이없어 신경성 증상 같다는 말을 흔히 듣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공황장애는 신경생물학적 원인에 의해 설명을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전적, 심리사회적요인들이 같이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신경생물학적 원인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면 공황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들에 있습니다. 공황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들은 중추신경계의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GABA 수용체에 작용하는 신경화학적 물질과 과호흡, 생체 내의 산-염기 균형을 깨뜨리는 호흡 관련 물질로 나누어집니다.



사람은 불안해야 하는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는 것이 당연한데 이 때에는 뇌의 편도핵이라는 기관이 불안을 느끼게 해 주는 여러 기관을 중개합니다. 불안하지 않을 상황을 잘못 인지해서 공포스럽게 받아들이는 데에는 대뇌 피질이, 공포에 대해 도망가거나 얼어버리게 하는 반응을 일으키는 데에는 뇌의 회색질이 이 기능을 담당합니다. 땀이나거나 가슴이 뛰는 등의 교감신경계와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시키는 것은 시상하부가, 중추신경계에서의 노르에피네프린 분비를 자극시키는 것은 청반이 역할을 하며, 이들은 편도핵과 함께 중추신경기관에서 불안을 종합적으로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공황장애를 가진 환자의 경우 그 가까운 친척들이 공황장애를 앓게 되는 경우가 일반 인구에 비해 10배 정도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한쪽이 공황장애를 앓을 때 다른 쪽이 역시 공황장애에 걸릴 확률이 45% 정도나 됩니다.

최근 들어 유전적 원인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지만 아직 공황장애와 관련이 있다는 특정한 유전자나 염색체 부위가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정신분석가들은 공황발작이 개인이 받아들이기 힘든 생각이나 소망, 충동들이 억압되어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무의식적 내용들이 의식 속으로 터져 나오려 할 때 나타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어릴 때 부모를 상실하거나 분리 불안의 경험이 있던 것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실제로 가까운 사람을 상실하는 경험을 하거나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은 이후 처음으로 공황발작을 경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지행동주의 이론에 따르면 불안은 학습에 의한 것이거나 조건화 반응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씨의 경우 공황발작이 처음 운전 중에 나타났기 때문에, 운전을 하게 되면 이전에 겪었던 공황발작을 떠올리게 되고 쉽게 불안해 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공황장애 환자들은 사소한 신체 감각의 변화에도 지나치게 민감한 반응을 보여서 더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심장의박동이 빨라지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심장마비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빠져들게 됩니다.


공항장애의 증상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면 빠르게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이에 맞는 치료를 빠르게 해야합니다.

의사의 지시에따라 모든병원 초기에 잡지 않으면 그만큼 더 어려워지고 힘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