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첨단산업단지 금호어울림

직산첨단산업단지 금호어울림

 

북부BIT 산단 연내 준공

2025년 테크노파크산단 준공 등 북부 3개 산단 추진 순항
 
충남 천안시는 27일 직산도시첨단산업단지가 오는 4월 착공해 본격적인 조성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와 박완주 의원실(천안을)에 따르면 서북구 직산읍 모시리 일대 10 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직산도시첨단산업단지는 사업비 2134 억원 (국비 2048억원)이 투입됩니다.

 

직산도시첨단산업단지

 

주요 유치 업종은 정보통신기술과 자동차 부품 , 디스플레이 기업 등이 입주한 첨단산업 및 R&D 집적 지구로서 인근의 천안 제 2·4 일반 산업단지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단지와 연계돼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단 조성과 함께 진행되는 진입도로 개설 역시 순항하고 있습니다.

직산도시첨단산단 진입도로는 지난 1월 기준 공정률 30% 를 기록하며 공사가 한창으로 내년 하반기 준공돼 인근 지역 교통 인프라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성환읍 복모리 일대 26만평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천안북부 BIT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역시 오는 10 월 준공됩니다.

바이오정보기술과 생명공학 , 의료기술 제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 집약 단지로 변모할 북부 BIT 일반산단은 분양률 100% 를 달성했습니다.

 

직산 첨단산업단지

 

향후 생산 유발액 1691억원 등의 경제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진입도로도 지난 1 월 착공해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충남테크노파크와 연계된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는 내년 12 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 4037억원(국비 207억원 ) 이 투입되는 테크노파크산단 조성 사업은 북천안 IC 와 국도 34 호선 등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4 차산업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산단 경쟁력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크노파크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 역시 현재 조달청 입찰 절차를 거치고 있으며 오는 3 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시 산업단지추진단과 박 의원실 관계자는 "지역 발전의 핵심은 대규모 산단 조성을 통한 특화 산업 육성,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성환과 직산 등 북부지역 산단 조성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돼 북부를 넘어 천안은 물론 충남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환 종축장 이전 부지에 들어서게 될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지정을 위해서도 수차례 정부 주무부처에 건의하는 등 서북구 일대 산단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건너편 직산금호어울림 10년 민간임대아파트가 성황리 공급중입니다.

 

또한 GTX-C 천안 연장이 발표됨에 따라 천안 부동산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천안에 위치한 민간임대아파트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은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직산역 도보 8분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최대 33층, 7개동 총 856세대, 74㎡AㆍB, 84㎡AㆍB 면적으로 구성됐습니다

. 또한 전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4Bay의 판상형 평면 위주로 배치했습니다.

조경면적의 비율은 38%이며 중앙 오픈스페이스, 테마 산책로도 조성했습니다.

해당 단지는 전국 주요 대도시를 연결하는 천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직산역(1호선) 및 경부고속도로(북천안IC)를 통한 서울,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GTX-C 연장 추진과 천안~청주공항 복선절철(예정)의 교통망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더욱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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