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송지아 송지욱

송지아, 송지욱 남매가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둥지탈출3’ 에서송지아 와 송지욱의 모습은 5년전과 다른 의젓 남매의 모습입니다.

11월 1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 박연수(박잎선)과 송지아, 송지욱이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아빠 어디가' 때 지아가 7살이었죠... 지금은 지아의 나이 12살입니다. 지욱이는 11살이네요

너우 애기때 봤는데 못본사이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춤이 제일 재미있다는 12살 송지아는 "그때보다 35cm 정도 큰 것 같습니다. 

'아빠 어디가' 끝나고도 사람들이 알아보더라. 가끔. 신기하다"고 말했습니다.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새총이 필요했던 지욱은 엄마가 약속한 새총을 깜빡 잊자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지욱은 "학교에서 핼러윈 데이 행사를 하는데 새총으로 종이컵 맞춰서 상품주는게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지아는 화가 난 동생에게 "그러지마"라고 달래더니 꼬막살 발라서 동생 그릇에 놓아주는

등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출연진을 감동케 했습니다. 지욱은 엄마가 자신을 위해 새총을 만들어보려 고군분투하자 "친구한테 말해보겠다"고 귀엽운 모습으로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