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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당뇨초기증상

빛나는사람 2018. 9. 25. 19:12

당뇨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당뇨초기 증상

언제부턴가 화장실 을 자주 들락 거리게 되고, 물을 평소보다 훨씬 많이 마시게 되고, 소갈증이라고도 하죠.. 그리고 몸무게가 줄어드는 경우.. 그럴땐 일단 당뇨로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즉, 소변량 증가, 많이 먹어도 체중이 줄어드는 등, 혈당 수치가 올라감으로써 목이 자주 마르는 경우도 당뇨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약국에서 혈당 체크기가 나오기 때문에 얼마든지 혼자서 체크를 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공복에서 채혈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를 보면 서울 대학병원 내분비내과 교수팀이 지난 2012~2017년 한국인 당뇨병 환자 7800명명과 정상 혈당을 유지하는 한국인 9천2백명 의 유전자 변이를 분석해 봤는데요..

그 결과 유전자의 변이 여부가 한국인 당뇨병 발병에 가장 큰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수치

공복 혈당  -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한 혈당농도로, 당뇨병 진단에 이용된다.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 100~125mg/dL이면 공복시 포도당 장애로 의심하고, 다른 날 다시 검사하여 확인합니다.


식후 2시간 혈당 - 75g 포도당을 섭취하고 2시간 후에 측정한 혈당농도로, 당뇨병 진단에 이용된다. 200mg/dL 이상이면 당뇨, 140~199mg/dL이면 내당능 장애로 의심하고, 다른 날 다시 검사하여 확인합니다.



당뇨병은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식단을 잘 짜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당뇨병은 당뇨병 그 자체보다 당뇨로 인한 각종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무서운 질병이라고 말합니다. 당뇨병은 관리가 무척 중요하며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인 관리가 되는지 먼저 식단을 잘 짜는 것이 좋습니다. 


당이 주 원인인 만큼 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피하고, 올바른 당뇨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운동과 함께 올바른 생활습관도 중요합니다.



당뇨가 있는 분들은 해조류나 채소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당뇨를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평소에 섬유질이 있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지 않던 분이라면 너무 갑작스럽게 섭취하지말고 양을 조절하고 늘리는 게 좋습니다.


또한 평소에 영양소를 균형있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당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섭취해야 하며 혈당이 높은 분이라면 당은 가급적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보다는 불포화지방이 많은 섭취도 중요합니다.



특히 당뇨는 가족력이 있거나 고령이라면 평소에 혈당체크도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혈당관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야근이나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는 최대한 피하고 흡연과 음주가 잦은 분이라면 생활습관의 변화도 필요합니다. 특히 음주는 영양소는 거의 없으면서 칼로리만 높아서 체지방을 늘리고 혈당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당뇨에 걸려 고생하는 현대인들이 참 많습니다. 그만큼 당뇨하 흔한 병이기도 합니다. 당뇨 환자라면 약을 늘 달고 산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가족력이 굳이 없더라도 언제든 당뇨는 생길 수 있으니 요즘 같은 때엔 항상 주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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