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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빛나는사람 2018. 10. 11. 20:00

모친이 편찮으셨을때 시골집에가서 3일을 쉬지않고 일을한적이 있었어요.. 

온 집안 대청소를 하고 반찬을 여러가지로 하다보니 잠시도 쉴 틈 없이 계속 주방과 거실을 왔다갔다 했었죠

4일째 되는날 아침에 일어나니 발꿈치가 찌릿찌릿 하면서 걸을때 통증이 오는겁니다.


그러다 한참 걸으면 괜찮은데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발바닥이 찌릿 하면서 아픈것이 이상하다 여겼는데 계속 이어지길래 병원엘 갔었어요. 그랬더니 병명이 족저근막염 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족저근막염은 보통 발바닥 뒤꿈치에 통증이 많이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발바닥통증부위는 발날부분, 앞꿈치에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족저근막염으로 의심을 해보아야 할 경우는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딛을 때 통증이 나타나거나 걸으면 걸을 수록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발바닥통증부위가 점점 늘어나거나 발바닥의 발열, 감각의 이상이 있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평발, 발의 회내 변형 등의 신체적 구조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어요.

족저근막염은 기본적으로 평발을 가진 사람들에게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도 합니다. 다리의 길이가 차이가 나도 발생할 수 있으며, 발의 과도한 회내 변형, 화퇴부 근육의 구축 또는 약화 등이 있는 경우에도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무리한 운동을 하였을 경우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오랫동안 서서 근무를 해야하는 직종의 종사자들에게 쉽게 걸리는 질환입니다.


족저근막염 치료는 발바닥 스트레칭, 주사요법, 수술적 치료 등이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심할 경우 수술적치료를 통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수술적 치료는 신경 손상 등의 합병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심하지 않다면 보존적 치료방법을 통해 치료를 하게 됩니다. 먼저 족저근막염의 유발 원인에 대한 교정을 하여야 합니다. 



잘못된 운동 방법, 무리한 운동량, 불편한 신발 착용 등을 삼가하여야 하며 발바닥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여 발바닥통증부위의 족저근막을 마사지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밖에 족저근막염치료방법으로 족저근막염신발, 족저근막염깔창 등의 보조적인 제품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족저근막염주사인 스테로이드로 치료를 할 수도 있으나 이 방법 또한 족저근막의 급성 파열 위험이 있기 때문에 뒤꿈치 지방 패드의 위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발바닥 마사지를 해보자.

족저근막염치료방법이 아니더라도 평소 예방차원에서 발바닥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평소 의자에 앉아서 발바닥에 시원하게 얼려둔 캔이나 병을 굴려보는 것도 좋으며, 손으로 발바닥통증부위를 마사지해주어도 됩니다. 발바닥 마사지는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평소 무리한 운동, 굽이 없는 신발 등을 피하는 등의 근본적인 원인 해결도 병행하여야 합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족저근막염 환자의 90~95%가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족저근막염의 치료에는 짧게는 수주에서 길게는 수개월이 소요되며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족저근막염을 빨리 낫게 하려면 역설적으로 빠르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고, 참을성 있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의사의 지도 하에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단계로는 일단 증상이 생기면 원인으로 생각되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교정하며 아킬레스 건과 발바닥 근막에 꾸준하게 스트레칭 운동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이 때 얼음찜질을 하거나 신발의 뒤꿈치에 깔창을 까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많은 수의 환자들이 1단계 치료만으로도 증상의 호전을 얻을 수 있습니다.


1단계 치료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면 2단계로 보조기나 야간 부목 착용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야간 부목이란 발목을 5도 정도 위쪽으로 든 상태에서 부목을 하고 취침하는 것으로 기상 후에 발바닥 근막의 긴장을 방지하여 통증을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2단계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면 3단계로 체외충격파 시술(ESWT)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체외 충격파 시술이란 인체 조직에 충격파를 가해서 치유를 촉진시키는 원리로 알려져 있으며, 70% 정도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치료는 보통 1~4주 간격으로 3회 정도 실시되며 치료 효과를 볼 때까지 최소 3-4주는 소요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의 3단계까지의 치료로 족저근막염 환자의 90~95% 이상에서 증상의 호전을 얻을 수 있습니다.


3단계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6개월~1년이상 지속되는 경우에 마지막 방법으로 족저근막을 절개하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까지 가는 경우는 족저근막염 환자의 5~10%에서만 해당됩니다. 수술적 방법으로는 피부를 절개하여 시행하는 개방적 방법과 내시경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때는 통증이 남을 가능성 및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다시 강조해서 말씀 드리면, 족저근막염의 대부분은 비수술적 치료로 좋아질 수 있지만 시간이 수개월까지 소요될 수 있으므로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꾸준하게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족저근막염이 발바닥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기는 하지만, 족저근막염이 아니라 신경포착 증후군, 지방패드 증후군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발바닥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통증이 수주이상 지속된다면 잘못된 운동 방법, 무리한 운동량, 좋지 않은 신발 착용 등의 원인 인자가 교정되지 않고 지속되었을 가능성이 있고 스트레칭 운동 등 자가치료를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해왔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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