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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 효능을 알고 영지버섯을 효과적으로 복용하는 법

현대의 불로초 영지버섯

영지버섯을 불로초라 부르는데 영지버섯의 효능에 대해 그리고 영지버섯을 복용하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입요령 : 영지버섯은 갓표면의 무늬가 뚜렷하며 갓에 벌레 먹은 구멍이 없고, 갓 뒷면의 색깔이 밝은 갈색이 좋습니다.


유사재료 : 상황버섯,상황버섯은 갓의 크기가 크고, 모양이 큽니다. 반면 색상이 더 짙은 붉은색을 띠는 것이 영지버섯입니다.




보관온도 : 18~22℃

보관일 : 3개월

보관법 : 양파망처럼 통풍이 잘되는 망에 넣어 그늘에 보관합니다.

손질법 : 흐르는 물에 솔로 닦은 후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그런 다음 달여서 음용합니다.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영지버섯은 참나무, 매화나무 등 목질이 강한 나무에서 자라며 그루터기에 직각으로 자라고, 그 모양은 말발굽 모양으로써 원형입니다. 일본에는 만년버섯,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영지버섯이라 불립니다. 



섭취방법 : 주로 차로 달여서 마십니다.

궁합음식정보 : 감초, 영지버섯은 감초와 같이 달여 마시면 쓴맛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 저칼로리에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변비를 개선하고 비만을 예방합니다.

효능 : 성인병 예방 (칼륨, 칼슘, 인 등이 풍부하며,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영양성분 


영지버섯은 항암 효과가 뛰어나 현대의 불로초라 불리운 답니다. 십장생의 하나로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 약재로도 사용되는 버섯입니다.


항암효과가 뛰어나 현대의 불로초라고도 불리는 영지버섯. 십장생의 하나로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 약재로도 사용되는 버섯입니다. 참나무, 매화나무 등 목질이 강한 나무에서 자라며, 그루터기에 직각으로 자라고 그 모양은 말발굽의 형상을 띈 원형입니다. 


일본에서는 만년버섯이라 불리며 중국과 우리나라는 영지버섯이라고 부릅니다. 상황버섯과 생김새가 비슷해 착각하기 쉬운데, 상황버섯은 갓의 크기가 크고, 모양이 큰 반면 영지버섯은 색상이 더 짙은 붉은 색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불로초라는 명성에 걸맞은 영지버섯 효능


영지버섯은 불로초라고 불릴 만큼 효능이 매우 많습니다. 근래에는 약효가 좋다고 알려져 각 처에서 인공재배를 하고 있을 정도로 널리 퍼졌습니다. 중추신경계통에 작용하여 진통효과가 뛰어났으며, 부교감신경의 흥분작용을 내려주기도 했습니다. 


호흡기 계통에는 진해, 거담, 천식등에 효과가 있었고 특히 기관지 점막 상피 의 재생력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뛰어났습니다. 또 영지버섯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 함량을 내려주며, 혈압강하작용도 나타내기도 합니다.

  


영지버섯 복용하기


영지버섯은 보통 차로 많이 우려먹습니다. 영지버섯은 지저분한 부분을 씻어 전자레인지에 약 5분정도 돌린 뒤 햇빛에 말렸다가 보관하면 몇 년이 지나도 벌레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려놓은 영지버섯은 약탕기나 유리냄비에 끓인 뒤 차로 만들어 수시로 마셔도 되지만 제일 효능을 잘 받을 수 있는 것은 따뜻한 차로 마시는 것입니다.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단기복용보다는 장기복용을 권장합니다. 


영지버섯은 쓴맛이 나는 경우가 많아 쓴 맛을 잡아주는 감초나 대추와 함께 끓이기도 하는데, 이는 효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되도록 영지버섯 하나만 복용하는 것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