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시사

자궁근종 증상.치료

빛나는사람 2019. 6. 1. 21:47

자궁근종 증상은 극심한 생리통과 하혈을 통해 알수가 있습니다.

특히 생리시 생리양이 많아도 너무 많으며 생리통이 심합니다. 이럴때 자궁근종으로 인해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자궁근종에 대해 알아볼까요


임신도 아닌데 자궁이 커지거나 자궁내막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자궁이 커지는 질환이 바로 자궁선근증입니다.


생리과다와 부정출혈을 주 증상으로 나타내는 자궁선근증은 생리과다와 부정출혈 이외에도 어지럼증, 피로감, 무기력증, 두통, 소화불량 등 많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자궁질환은 과거 30대 후반, 40대 여성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 환경호르몬 노출과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발병 연령층이 낮아지며 20대 여성, 가임기 여성도 예외는 아닙니다.




자궁선근증은 ‘임신의 빨간불’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임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선근증은 자궁내막이 두꺼워지면서 생기기 때문에 착상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자궁선근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미레나 또는 루프, 피임약 등의 처방으로 자궁선근증을 치료하게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도 치료가 되지 않게 된다면, 자궁 적출을 권유 받는 일도 생깁니다. 하지만 가임기 여성에게도 나타나기 때문에 ‘자궁적출’을 선택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자궁선근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수술적치료도 있지만 비수술적치료도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클리닉에서 시행중인 ‘하이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이푸는 초음파를 이용한 치료방법인데, 인체에 무해한 고강도 초음파를 체내종양 조직에 집중시켜 괴사시키는 방법입니다. 칼이나 바늘을 사용하지 않아 절개나 절제가 없이 초음파열을 통해 치료하기 때문에 임신과 출산을 생각하는 가임기 여성에게도 좋은 소식입니다. 


또한 ‘프로하이푸’는 자궁선근증에 특허 되어 있어 치료에 더욱 만족감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해당 장비는 하이푸 중 독일 국가 지정 시험기관(NCB)에서 기능성과 안전성을 최종 인증된 장비로 세밀한 치료를 통해 자궁 내막과 근육층을 안전하게 보존하여 임신과 출산을 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궁근종은 자궁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여성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출혈, 통증, 배변 장애가 있습니다. 종양은 평상시 조그맣거나 자연적으로 소실이 되어 인지하지 못할 수 있지만 크기가 큰 거대 근종이나 다발성 자궁근종은 불임을 유발할 수 있어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특히 거대 자궁근종은 직경 11cm 이상으로 발달하여 주변 장기뿐만 아니라 신경을 압박하며 난임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자궁근종의 대표적인 치료 방법은 자궁적출술, 절제술, 복강경 수술 등 과거 수술적 요법이 주로 시행되었으나 최근 개원가에서는 고강도 초음파를 통하여 원하는 부위를 정밀히 태우는 하이푸(HIFU) 시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수술적 요법의 경우 자궁을 적출해 가임기의 여성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그에 반해 하이푸는 초음파를 한 점으로 모아 발생하는 고열을 이용해 종양을 태워 괴사시키는 방법으로, 절개나 출혈 없이 자궁을 보전하며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가임기의 여성들에게 적합하다는 평가입니다.


하이푸는 종양의 크기가 20cm에 육박하는 거대 자궁근종이나 근종 내 혈류가 강하면 시술이 어렵고 부작용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서울하이케어의원에서는 하이푸 시술 전 종양으로 유입되는 비정상적 혈류를 동맥 내 혈관과 같은 첨단 혈관 의학을 병행하여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하이푸 시술 강행은 옳지 않습니다. 부작용을 최소화한 성공적인 하이푸 시술을 위해서는 환자 개개인의 근종의 발달 정도와 종양의 크기, 건강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 설계를 진행해야 합니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신분열병과 조현병  (0) 2019.06.04
2019 6월 모의고사, 한국사 문제지 및 정답 공개  (0) 2019.06.04
로또 861회 당첨번호  (0) 2019.06.01
조두순 아내 탄원서  (0) 2019.06.01
월드컵 한국 일본  (0) 201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