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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팬앤스타, 트롯픽 1위

빛나는사람 2021. 3. 17. 00:41



전유진, '팬앤스타' 트로트 여자 랭킹 2주 연속 1위
트롯픽’ 전유진, 위클리 女 1위

가수 전유진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여성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15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는데요투표 결과 여성 가수 부문에서 전유진이 14만6620포인트로 1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전유진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트로트 여자 랭킹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전유진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3월 첫째 주 트로트 여자 랭킹 투표에서 15만 2289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홍자는 6만 788표로 2위를 차지했고 김다현은 3만 2573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트로트 여자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 '전광판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합니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전유진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쏟아졌습니다.  



전유진은 ‘미스트롯2’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5주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는데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는 등 단단한 팬덤을 자랑했습니다.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후에도 전유진에 대한 관심은 이어져, 트롯픽에서 진행한 트롯픽 위클리 투표 여성가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예선에서 전유진이 부른 금잔디의 ‘서울 가 살자’는 100만뷰 조회를 기록하는 등 전유진은 ‘미스트롯2’ 첫 회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었죠.

 

'미스트롯2' 전유진,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간다..."가수 활동 의지 없어"


‘미스트롯2’ 팬덤요정으로 손꼽혔던 전유진이 학생 신분으로 돌아가 보통의 삶을 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 따르면 “전유진이 앞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갈 생각이 없다”고 전하며 "향후 가수 활동에 대한 의지가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유진 양 어머니는 기획사의 계약 요청, 방송 출연 요청, 언론사 인터뷰를 모두 거절했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인지 명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전유진 양과 어머니가 '미스트롯2' 출연 과정에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유진의 어머니는 "전유진에게 학창 시절 가수를 시킬 생각이 없다. 당분간은 공부에 집중시키겠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이에 전유진은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