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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투수 류현진 과 배지현

빛나는사람 2018. 10. 5. 18:55

류현진 때문에 예전에 한화팬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류현진 을 처음보고 정말 세계적인 선수가 될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와 닿았더랬죠.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야구(MLB) 포스트시즌 첫 경기 선발투수로 출전한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승리까지 했습니다~!

류현진을 향한 해외의 평가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네요.



가생이닷컴은 5일 류현진에 대한 해외 반응을 전했습니다. 

가생이닷컴은 한국에 대한 해외 반응을 전하는 온라인커뮤니티 이죠..



LA다저스 현지 팬들은 “팀에서 반드시 류현진을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한다”, “류현진이 오늘 또 다시 대단해 보인다”, “류현진이 빠르게 이닝을 정리했다”, “끝내줬다”, “올해 최고로 가치 있는 승리”라며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류현진은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1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단 4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투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올해 1월 5일 미인 배지현 아나운서와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렸었죠.


결혼식에서 류현진은 배지현의 손을 다정하게 잡고 든든하게 곁을 지키며 달콤한 눈빛을 주고 받는 등 신혼부부다운 애정을 드러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혼실날 류현진이 공을 던지고 하객으로 참석한 추신수가 스윙을 하는 축하 퍼포먼스를 해 하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축가는 류현진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 가수 김종국이 장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31세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간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사랑을 나누다가 지난해 9월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발표해 야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해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뒤 "이제 혼자가 아닌 생활을 해야 하고 책임감이 있다. 남편으로서 속만 안 썩이면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날 시상식 사회는 류현진아내 배지현이 맡아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류현진 올 시즌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배지현의 내조 덕분에 메이저리그에 성공적으로 복귀했고 LA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서 완벽한 피칭으로 배지현의 내조에 보답하는 멋진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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