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과 운동

빛나는사람 2018. 7. 17. 22:05

현대 사회에서 비만은 질병에 속한다. 비만은 모든 질병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제중 조절을 하려면 먹는 양과 적당한 운동이 필요한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운동은 거의 하지 못한다. 저녁에 회식을 할때면 과식 하는게 당연하다. 칼로리 높은 술까지 마시게 되면 고스란히 지방으로 저장 된다. 운동이 부족해 지방이 쌓이다 보면 어느덧 자신도 모르게 비만으로 향해가고 있다. 결국 몸무게가 늘어나게 되고 입던 옷이 작아서 새옷을 구입해야 하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일단 몸무게가 늘어나면 몸이 무거워 지고 모든게 귀찮아진다. 그러다 보면 게을러 지기 마련이다. 그러다가 체중조절을 하기 위해 식단의 메뉴를 바꾼다. 실제로 평소보다 섭취하는 양을 훨씬 줄여 보기도 하고 하루 한끼는 굶어 보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배가 고파서 견디지 못하고 또 다시 평소 먹던 대로 먹게 되면 전 보다 더 못하여 몸무게가 훨씬 늘어나게 된다.

바로 요요현상 이라고 한다.


어떤 다이어트를 하던지 운동과 함께하지 않는 다이어트는 실패하기 마련이다.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건강에 무척 나쁘기도 하지만 주름살과 함께 쉬이 늙어 버린다. 반드시 운동과 병행 하면서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적절한 칼로리의 식단을 잘 짜서 음식을 섭취해야 효과가 높다.


식단을 짜면서 영양이 불균형을 이루지 않도록 영양 구성을 잘 짜야 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이 잘 맞게 음식을 정해야 한다. 

탄수화물은 오트밀이나, 고구마, 바나나 등으로 대체 한다던지, 단백질은 닭가슴살, 생선, 달걀 그리고 지유제품과 견과류 등등 골고루 섭취하되 음식은 저염식으로 구성해야 좋다.

 

특히 닭가슴살은 고단백질이다.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포만감이 오래가고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겐 필수적이다. 다이어트시 운동을 병행 할땐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근육의 손실을 막는다. 단백질은 근육을 움직이는 에너지 원으로 근육량의 감소를 예방하는 것이므로 단백질 섭취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식단이 짜여졌으면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다.

유산소 운동은 운동을 시작하고 30분 이후부터 지방이 타들어간다. 운동을 할때 30분 이후가 되면 호흡이 거칠어지고 땀도 많이 나온다. 몸이 힘들지만 지방이 타들어가는 중이기 때문에 더 힘들 수 는 있으나

고비만 잘 넘기고 꾸준히 3개월 이상 하다보면 어느새 몸무게가 많이 내려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운동 시작전 순서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5~10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서 굳어진 몸을 자연스레 풀어준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 1시간, 근력운동 30분, 다시 스트레칭 5~10분 정도 하는것이 가장 적당하다.


아침 운동이 좋을까? 저녁 운동이 좋을까?

아침 운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좋으며, 저녁 운동은 헬스장 운동이 효과적이다.

저녁에 운동이 끝나고 바로 잠들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은 잠자리에 들기 전 한시간 전에 운동을 마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에 좋은 차 - 마테차,우엉차,보이차  (0) 2018.08.09
검은콩 서리태콩 다이어트  (0) 2018.08.09
바나나의 효능  (1) 2018.07.12
알로에 성분  (0) 2018.07.11
몸에 좋은 마테차,우엉차,보이차  (0) 201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