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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마마무 노출의상

빛나는사람 2018. 12. 13. 11:42

걸그룹 마마무의 춤을 보면서 충격을 금하지 못했네요

우리 사회가 성추행.성폭행이 유일하게 많은건 선정적인 방송도 한몫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ㅠㅠ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2018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 무대에서 선보인 파격 의상을 두고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마마무는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팬스 초이스 인 재팬(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Worldwide Fans’ Choice TOP10)‘에 선정됐습니다. 





이날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포함해 멤버들의 개인 무대도 꾸며졌습니다. 화사는 자신의 솔로곡인 ‘주지마’를 부르기 전에 독무대로 화려한 춤을 췄습니다.


특히 이날 화사는 번쩍이는 붉은색 점프슈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수영복같이 생긴 이 의상은 가슴과 각선미를 그대로 노출시켜 섹시함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같은 의상을 입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이어가던 화사의 표정에는 여유와 당당함이 묻어 있었고, 팬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솔로 무대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하지만 방송 후 화사의 의상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졌습니다. “화사라 소화 가능한 옷이었다” “강렬한 퍼포먼스에 완전 빠져들었다” “비욘세를 보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화사의 퍼포먼스를 높이 산 네티즌들이 있는가 하면 일부 네티즌들은 “보는 내가 더 민망했다” “다소 의상이 선정적이었다” “굳이 저렇게까지 할 필요는..”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화사의 의상을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