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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의 초기증상
뇌출혈은 연세가 많은 분들에게만 나타난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요즘은 젊은 나이에도 뇌출혈이 나타나는것을 많이 보게됩니다.
뇌출혈은 뇌혈관의 출혈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뇌혈관장애 입니다.
특히 건강하다고 생각되던 사람에게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상례인데, 비출혈(鼻出血)이나 후두부 동통 외에 현기증 ·마비 등의 전조(前兆)에 이어 발작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 시기적으로는 겨울에 많고, 밤보다는 낮에, 그리고 활동시에 많습니다. 또한 용변 ·목욕 ·식사 ·긴장 ·흥분 ·과로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자기 일어나는 의식장애가 특징인데, 그 정도는 출혈의 정도와 부위에 좌우됩니다. 경증(輕症)은 아주 단시간이기 때문에 환자 자신이나 주위에서 전혀 알지 못하고 간과되기도 하지만, 치명적인 뇌출혈인 경우는 대부분이 깊은 혼수상태에 빠집니다.
일반적으로 혼수상태가 24시간 이상 계속되는 것은 중증(重症)이며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구토도 중요한 증세의 하나인데 뇌혈전(腦血栓)에서는 구토가 드물기 때문에 감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안면홍조(顔面紅潮)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압은 발작시에 고혈압인 경우가 많고, 발작 직후 더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온도 발작 후 차츰 상승한다. 40 ℃ 이상이면 중증입니다. 공동편시(共同偏視)라고 하는 두 눈의 안구가 한쪽으로 비스듬히 위를 향하는 증세도 나타납니다. 그 방향은 병소(病巢) 쪽을 향한다고 하며, 예를 들어 두 눈이 왼쪽 위를 향하는 경우에는 병소가 좌측에 있고, 따라서 운동마비는 우반신(右半身)에 옵니다.
운동마비는 편마비(片痲痺)라고 하여 반신마비가 오는 경우가 대부분(약 80 %)입니다. 혼수상태인 동안은 마비가 온 쪽을 알기 어렵지만 마비된 쪽 볼이 붓고 축 늘어지고 침을 흘리며 그 쪽 팔다리를 움직이지 못하는 등의 증세로써 판정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팔 또는 다리의 어느 하나만의 마비나 양쪽에 마비가 오는 경우도 드물게 있습니다. 검사 결과를 보면, 백혈구가 증가하고, 수액(髓液)의 혈성(血性)도 많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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