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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탄핵 촉구" 靑 국민청원 38만 명 이상 동의
“중국 대통령 보는 것 같다” ‘문재인 탄핵’ 청원 50만 돌파
결국 또 이런일이 다가오는군요.. 이번만큼은 이런일이 없기를 바랬는데...결국 또..
정말 너무나 답답할 노릇입니다. 국민들이 오죽이나 답답했으면 38만이 국민청원에 동참할까 싶네요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38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지난 4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청원인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있어 문재인 대통령의 대처를 보면 볼수록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닌 중국의 대통령을 보는듯 하다"라며 "마스크가 가격이 10배 이상 폭등하고 품절 상태가 지속되어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국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기도 어려운 데 대통령은 300만 개의 마스크를 중국에 지원하였으며 마스크 가격 폭등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내놓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는 중국인 입국 금지가 '후베이성을 2주 내 방문한 외국인 입국 전면 금지'라는 제한적 조치에 대해서도 비판하며 "모든 중국인들에게 계속 한국을 드나들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자유로이 개방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청원인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자국민 보호'가 아닌가"라며 "정말 자국민을 생각했다면 중국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입국 금지했어야 한다. 더이상은 지켜만 볼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을 우리나라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탄핵을 촉구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해당 청원은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 기준인 20만 명을 훌쩍 넘어 26일 오전 10시 기준 38만 4,693명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5월에도 문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와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당시 청와대는 "헌법에 따라 대통령의 탄핵은 국회의 소추 의결로 헌법재판소가 결정할 사안"이라며 "삼권분립 원칙상 정부가 답변하기 어려운 청원이라는 점에 양해를 구한다"는 답변을 내놓았더랬죠.
청와대 국민청원 내용 전문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합니다.
이번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사태에 있어 문재인 대통령의 대처를 보면 볼수록,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닌 중국의 대통령을 보는 듯합니다. 국내에서는 마스크가 가격이 10배 이상 폭등하고 품절상태가 지속되어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국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기도 어려운 데 대통령은 300만개의 마스크를 중국에 지원하였으며 마스크 가격 폭등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내어놓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총 62개국이 중국인 입국금지, 중국 경유한 외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 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행했음에도 정부는 국제법을 운운하다가 전세계 수많은 나라들이 입국금지 조치를 내어놓자 눈치게임하듯 이제서야 눈치보며 내놓은 대책이라는 것이 ‘후베이성을 2주내 방문한 외국인 4일부터 입국 전면 금지’라는 대책이라니!
도대체 말이 되지 않습니다. 중국 전역이 아니요 이미 봉쇄, 폐쇄중인 후베이성을 방문한 외국인 입국금지라니, 중국 전역에서 환자가 나오고 있는 이 시점에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습니다.
이미 우한지역 봉쇄 직전 빠져나간 중국인이 500만명이 넘는데, 이미 봉쇄한 후베이성을 방문한 외국인에 대한 제한만 둔다면, 그 외의 지역에 있는 모든 중국인들에게는 계속 한국을 드나들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자유로이 개방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국내 확진자가 늘어가고, 확진자가 하나도 없는 뉴질랜드에서조차 강력한 입국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음에도 우리나라는 허울뿐인 입국금지 대책만 내어놓고 실질적인 대책을 전혀 내어놓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도 하루에 약 2만명의 중국인들이 계속해서 대한민국으로 입국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자국민 보호’ 가 아닐까요?
정말 자국민을 생각했다면 중국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입국금지 했어야 합니다.
더이상은 지켜만 볼 수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우리나라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탄핵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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