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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평택지제역 철도 차량기지 건설 SRT

빛나는사람 2023. 3. 4. 07:54

SRT 운행 확대, 평택지제역 인근 철도 차량기지 건설

철도공단, 총사업비 5699억원 투입하여 SRT 운행 확대를 위한 평택 지제역 인근 철도 차량기지를 건설 합니ㅣ다.
평택∼오송 2복선화ㆍ남부내륙철도 대비

국가철도공단이 평택지제역 인근에 5699억원 가량을 투입해 철도 차량기지 건설에 나섭니다다. 평택∼오송 2복선화와 남부내륙철도 완공 이후 늘어날 SRT(수서고속선) 운행 편수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3월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철도공단은 최근 평택지제 차량기지 건설사업에 대한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공타)를 기획재정부에 신청했습니ㅣ다.

이번 차량기지 건설사업은 SRT 운영사인 ㈜SR이 신규 차량(EMU-320) 14편성을 도입하기로 하면서 정비와 운행을 대기할 주박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이를 위해 평택지제역 인근에 42만1390㎡ 규모의 차량기지와 4만3400㎡ 상당의 입출고선 건설로 구성됩니다. 경정비 공장 등도 들어섭니다.

이번 공타를 거쳐 내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2028년 준공하는 계획입니다.

이번 철도 차량기지 건설은 현재 건설 중인 평택∼오송 2복선과 남부내륙철도에 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

평택∼오송 2복선은 경부고속선(KTX)과 SRT가 만나는 평택 분기점에서 오송역까지 고속철도 2복선(46.4㎞)를 추가로 건설하는 사업이며 2027년 완공되면 선로용량이 현행 일일 190회에서 380회로 증가합니다.

남부내륙철도는 김천에서 거제까지 최고속도 시속 250㎞의 단설철도(177.9㎞)를 건설하는 내용입니다. 김천에서 거제까지 노선과 김천에서 진주를 경전선으로 마산까지 가는 노선으로 구성되며 2027년 개통이 목표입니다.

평택∼오송 2복선이 완공되면 수서와 부산을 오가는 SRT 운행 편수가 증가하고, 남부내륙철도 구간에도 SRT를 투입해야 합니다.

평택∼오송 2복선 공사가 끝나면 수서∼부산 구간에서 SRT 14편성이 추가될 예정이며, 남부내륙철도에도 수서∼거제(3편성)와 수서∼마산(2편성) 구간에 SRT가 운행하는 방안이 검토 중입니다.

이를 위해 SRT 신규 차량 도입이 추진 중인데, 차량 정비와 주박공간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실제 평택지제 차량기지에서는 SR이 새로 도입할 EMU-320의 정비를 전담하게 되며, 기존 SRT 차량은 제외됩니다.

철도공단 측은 “이번 차량기지 입지는 SR의 요청에 따라 선정됐다”면서 “SR에 새로 도입하는 신규 차량의 정비를 위한 것으로, 도입되는 차량의 운행계획은 국토교통부와 SR이 협의해 결정할 에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