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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주식부자 박순애

빛나는사람 2018. 9. 24. 23:00

요즘 배우 박순애의 남다른 재력이 알려져 박순애를 향한 관심이 연일 뜨겁네요. 


박순애가 연예계 은퇴했음에도 연예계 주식 부자 순위 상위에 랭킹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순애 는 1980년대 대표 청순 미녀로, 한국형 미인의 대표 얼굴로도 손꼽힌 배우였죠. 늘 착할 역활만 맡았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또 이미지도 무척 선해 보였었죠..



박순애 는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영화 ‘위험한 향기’ 등에 출연하며 단아한 미모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었죠.. 공채 연기자 출신인 박순애는 80년대 혜성같이 등장해 단아한 외모와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일각의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는 1994년 결혼 후 연예계에서 은퇴, 현재는 연예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순애는 풍국주정을 운영하는 한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방송가를 떠났습니다. 

남편 이한용씨는 풍국주정에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약 25년 만에 박순애가 수백억 원 대의 부호로 이름이 오르내리자 대중의 흥미가 집중된 상황. 

24일 인터넷 신문사 '재벌닷컴'은 방송계 종사자들의 주식 지분을 나타낸 자료를 공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국내 3대 엔터테인먼트 중 SM과 JYP의 대표 이수만과 박진영이 수천억 원 대의 재력으로 상위권에 랭크, 뒤에 박순애란 이름이 올랐습니다. 

박순애의 재력은 지난 4월 TV조선 '별별톡쇼'에서도 "박순애의 지분은 118억 원에서 약 230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별다른 직급이 없지만 배우자에 이어 2대 주주다"라고 밝혀지며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회장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대표 프로듀서가 주식 평가액 2000억 원을 동시에 넘어섰습니다


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1일 코스닥 상장사인 SM은 종가 4만 7850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SM 개인 최대 주주로 19.28%의 지분을 보유 중인 이수만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2112억 원이 됐습니다. 



또 하나의 엔터계 코스닥 상장사인 JYP는 21일 종가 3만 6600원을 나타냈는데요.... JYP 수장으로 16.09%의 지분을 갖고 있는 박진영 프로듀서는 2047억 원의 주식 평가액을 보였습니다. 


재벌닷컴은 21일 종가 기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주식 평가액(16.12% 보유)은 1492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함연지는 313억 원, 탤런트 출신 박순애는 풍국주정 보유 지분으로 172억 원의 주식 평가액을 각각 나타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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