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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

빛나는사람 2018. 11. 10. 15:13

쇼미더머니 777' 마미손이 팬들의 열띤 반응을 모으고 있는데요... 

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복면 래퍼 마미손의 스페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쇼미' 첫 회차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마미손. 핑크색 안면 마스크를 쓴 마미손은 

절대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대중은 마미손이 누구인지 간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지만 

아쉽게도 래퍼 평가전에서 탈락한 바 있습니다. 


짧고 강렬한 인상을 줬던 마미손. 이후 오랜만에 '쇼미'에 등장한 마미손은 당시 상황을 꼬집는 

가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은 것입니다.


이에 마미손은 

"엠넷도 몰랐겠죠. 내가 이렇게 잘 될 줄은..."이라며 "이기는 거야 다른 사람들이 해도 된다. 그때 나한테 왜 그랬냐"고 장난 섞인 진심을 전했습니다.


이를 두고 대중 역시 "쇼미의 숨은 수혜자다", "진짜 1등은 마미손"이라며 극찬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9월에 유튜브 등에 공개한 마미손의 MV가 120만 뷰를 넘으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 9일 방영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배기성과 ‘소년점프’ 무대를 선보인 마미손은 화제성만 두고는 역대급이었습니다. 



비록 ‘쇼미더머니777’에서는 탈락했지만, 마미손의 복면 패션과 ‘소년점프’가 신선함을 유발하면서 대중들의 반응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마미손은 최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마미손은 절대 매드클라운이 아니다”라며 “분명하지만 분명하다고 말할 수 없는 관계다. 그 관계 속에서 사람들이 굉장히 흥미를 느끼고 또 뻔뻔하다는 듯 보기도 하고, 어떨 때는 그러려니 그냥 넘어간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한 명의 엔터테이너로 인해 사람들이 즐길 거리를 찾고 적극적으로 공유하면서 즐거워하는 게 기분이 좋다”라며 “단순히 TV 속 연예인이었다면 핑퐁 게임처럼 서로 주고받는 게 가능했겠나. 유튜브 댓글도 적극적으로 보고 직접 댓글을 달기도 한다. 창의적인 댓글이 많아 아이디어를 얻는 게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11월 이후 마미손이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 기대되기도 하는데 사실 겁이 더 많이 난다”고 말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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