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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영화 바울

빛나는사람 2018. 11. 4. 15:12

영화 '바울' 이 10월 말부터 방영이 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필수인 영화.. 사도바울의 전도여정을 담은 영화인데요

성경 역사상 가장 뜨거운 마지막 여정이 시작됩니다.



그리스도가 부활한 지 약 30년 후인 AD 67년, 로마제국의 황제 ‘네로’는 자신의 광기로 일어난 대화재의 원인으로 

신흥종교인 기독교에 책임을 돌립니다. 

  

짐승들의 먹이가 되거나 불태워지며 극심한 박해를 받는 크리스천들 ~ 

그리고 그들의 리더인 ‘바울’은 ‘네로’의 명령에 의해 감옥에 갇혀 사형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바울의 동역자인 ‘누가’는 죽음의 문턱, 두려움 속에 점점 희망을 잃어가는 크리스천들에게 

 ‘바울’의 일생과 그가 얻은 지혜를 사도행전으로 기록하여 전하고자 깊은 감옥 속으로 숨어드는데….



사도 바울은 신약 성서 중 역사서라 할 수 있는 '사도행전'의 주요 인물입니다. 

그는 그리스도교 사상 형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수차례 전도 여행을 통해 세계로 복음을 전파한 최고 전도자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바울의 행적을 그린 영화 <바울>(앤드루 하야트 감독)이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입니다.


바울은 원래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고 살해하던 다소 출신의 로마 시민이었습니다다. 

그러던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가장 강력한 믿음을 지닌 인물로 거듭납니다. 


영화는 예수 그리스도 부활 후 30년이 지난 AD 67년 당시 로마 폭군 황제 네로의 끔찍한 탄압에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자 했던 사도 바울과 초대교회 성도들의 가슴 뜨거운 희생과 기적 같은 삶을 그렸습니다. 



특히 '사도행전'의 마지막 부분인 전도 여행을 마친 후 바울이 맞이한 뜨거운 최후를 감동적으로 담았습니다.


<왕좌의 게임>, <벤허>에 출연했던 연기파 배우 제임스 폴크너가 '바울' 역을,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연기했던 배우 제임스 카비젤이 바울의 둘도 없는 친구 누가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촬영은 몰타 섬에서 진행됐다고 해요... 

사도행전 28장에서 '멜리데'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이 섬은 실제 바울이 이스라엘의 가이사랴를 떠나 로마로 향하던 중 그레데에서 풍랑을 만나 머물렀던 곳입니다. 


이번 영화는 <프리덤>(2015년), <순종>(2016년), <예수는 역사다>(2017년), <신은 죽지 않았다 3>(2018년)에 이어 CBS시네마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작품이다. (재)CBS가 영화의 수입과 배급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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